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아시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3회 건담 파이트에 참전한 도몬이 각지를 떠돌다 콜로니의 지시로 [[신주쿠]]에 도착해 데스 아미와 맞닥뜨려 위기에 빠진 순간 나타나, 맨손으로 데스 아미를 격파하고 도몬을 구출, 신주쿠의 사람들을 구하는 싸움을 함께한다. 스승과 헤어진 이후 아버지의 냉동형, 어머니의 사망, 형과 데빌 건담의 지구 강하 등으로 내심 큰 상처를 집었던 도몬은 신주쿠에서 스승을 만나 목놓아 울 정도로 기뻐하며 그 곁을 함께 했다. 그러나 신주쿠에서의 모든 싸움은 페이크였다. 마스터 아시아는 이미 데빌 건담의 편으로 돌아서 있었고, 신주쿠에 데스 아미의 공격이 몰려온 것은 마스터 아시아의 수작이었던 것.[* 이외에도 네오 아메리카, 네오 프랑스, 네오 차이나, 네오 러시아도 신주쿠로 불러들인 다음 그 파이터들을 DG세포에 감염시켜서 자신의 수하로 부렸다. 이때 레인이 아니었더라면 도몬도 그들과 함께 DG세포에 감염되어서 마스터 아시아의 앞잡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는 마스터 건담을 해방하며 악당으로서의 본모습을 드러내었고 도몬을 공격하는 도중 셔플 동맹이 난입했는데 이때 도몬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면서 마음을 바꾸었는지 결국 물러났으나 이후 자신을 따르지 않는 도몬에게 사제의 연을 끊겠다는 통보를 한 후 완전히 적이 되어 계속해서 도몬을 습격하며 압박을 가하고, 옛 동료들이 후계자들을 구하고자 셔플의 문장을 물려주고 숨을 거두자 "어리석은 놈들! 이런 애송이들을 살리자고 개죽음을 택해?"하는 [[고인드립]]까지 쳐버린다. 이에 격분한 도몬에게 처음으로 크게 한 방을 먹었지만, 계속해서 도몬을 압박한 끝에 기아나 고지에서 마침내 도몬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에 도몬 일행이 네오 러시아의 나스타샤, 아르고, 네오 독일의[[슈발츠 브루더]]의 작전에 따라서 일치단결하자 저쪽에도 제법 용병을 아는 녀석이 있는 모양이라며 전 병력을 투입했지만 이럴 줄 알고 비장의 수를 준비한 슈발츠의 기지에 마무리를 짓기 위해 스스로 남은 도몬을 뺀 나머지를 모두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리곤 계속해서 자신이 이런 폭거를 저지르는 이유를 묻는 도몬에게 "이제와서 너한테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겠느냐! 어째서 네가 건담 파이터가 되어버렸느냐! 네가 건담 파이터만 안 되었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하면서 격전을 벌이지만, 실력과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 도몬에게 스승이 아닌 '''동방불패'''라고 불리면서[* 이때 '''"이, 버르장머리없는 놈이! 너 따위한테 이놈 저놈 불릴 이름이 아니야! 백년은 멀었다!"'''면서 극대노한다. 말로는 사제를 끊었다곤 하지만 "나도 참 불쌍한 놈이구나. 그렇게 애지중지한 제자라는 녀석이 이렇게 말을 안들어먹다니..."하는 걸 보면...] 우세를 서서히 잃은 끝에 데빌 건담은 도몬의 손에 파괴되어버리고 본인도 그 영향으로 백발이 되어버린다. 이때 하는 말을 보면 데빌 건담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미 알고 있었다'''. [* 이에 대한 목적은 하단 내용 누설을 참조...참고로 이때 데빌 건담이 박살나 버리고 슈발츠가 도몬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방패로 삼은 뒤에 제자한테 지고는 부정하는 꼴이 보기 흉하다면서 복면이 찢어지면서 드러난 얼굴을 보이자 '''크게 당황한다.'''] 그리고 도몬은 "시끄러워! 내가 언제까지나 당신 제자나 장난감인 줄 알아? 당신이 망설이는 이유같은 거 알게 뭐야!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확실히 말하라고!'''"...하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다. 그리고 마지막 최후의 결전에서 양패구상으로 샤이닝 건담을 전투불능 수준까지 끌고 갔으나, 마침 네오 재팬 측에서 데빌 건담을 상대하는 도몬을 위해 갓 건담을 긴급 강하시키자 건담을 갈아타려는 도몬을 저지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도몬의 기지에 막히며 갓 건담을 탑승하는 것을 허용해버렸고[* 파손된 샤이닝 건담을 버리고 갓 건담으로 가는 도몬에게 "도몬,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확실히 말하라고 했겠다? 그럼 바라는 대로 해주마. '''그러니까 너는 바보라는 거다!!'''"라면서 디스턴트 크러셔를 날리지만 갑자기 일어선 샤이닝 건담이 대신 맞으며 공격이 실패한다. 마스터 아시아의 행동을 예측한 도몬이 사전에 프로그래밍을 해놓은 것. 막 대립하기 시작하던 때는 선무당 사람 잡는 식으로 농락당하던 도몬이 격투가의 실력은 물론, 전술적 판단력에서도 스승을 앞지르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인데, 동방불패도 "저. 저 녀석! 내 행동을 읽었단 말이냐?"하면서 더더욱 충격을 받는다.] 오히려 갓 건담을 탄 도몬에게 순식간에 역관광당하며 박살이 나버리고 본인도 폭사하는 줄 알았지만... 그 다음화인 25화에서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다.'''[* 도몬이 네오 홍콩으로 가는 도중 풍운재기를 본 것으로 봐서는 아마 죽지 않고 오히려 그 말에 의해 구조되어서 돌아온 듯하다. 백발이었던 몸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번 처참하게 처발렸던 동방선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부활하는것 까지는 그렇다쳐도, 도몬이 이미 호각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한 것 같은 장면이 있었음에도 또다시 넘어서야 할 벽처럼 묘사되어 조금 어색하다.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에선 마스터 건담을 원격 컨트롤 시스템으로 원격조작을 했던 것일 뿐이었다는 내용이 나오며 덕분에 기아나 고지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아니면 슈발츠 브루더의 경우처럼 기아나 고지의 마스터 아시아는 DG세포 사이보그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배틀 로열에서 상대 전원을 쓰러뜨릴 것이라고 천명하면서 우승 후에 '''동서남북중앙불패 슈퍼 아시아'''가 될 것이라는, 좀 얼빠져보이는(...) 선언을 하고는, 결승 대회 개막의 성화 봉송식을 제자 도몬과 함께 유파 동방불패의 의식으로 장식한다. 이때 유파 동방불패의 구호를 외치면서 "도몬이여. 내가 미우냐? 그렇다면 덤벼보아라. 셔플동맹의 일원으로서 덤벼보아라!" 하면서 성화를 점화하는 장면이 압권. 이후 [[웡 윤파]]와 함께 경기들을 지켜보며 도몬의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웡과 함께 도몬을 일부러 강적들과 대결시키는 등 궁지에 몰아넣을 흉계를 꾸미지만 어디까지나 도몬을 성장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계략이며, 웡이 도몬을 폄하하면 바로 도몬을 두둔한다. 그러면서 네오 홍콩의 완전한 세계 정복을 꿈꾸는 계략을 획책하는 웡 수상의 수작을 알고 있었지만 데빌 건담 부활이란 목적 자체가 일치하는 이상 협력을 안 할 수는 없었거니와 불치병으로 인해서 점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는 상태까지 되어 완전히 제지하지는 못한다.[* 그런 그의 한계가 가장 잘 드러난 상황이 도몬&아렌비 VS 아르고&그라함의 태그 매치. 웡은 버서커 시스템을 원격조종해 아렌비를 폭주시키고, 그것을 깨달은 마스터 아시아가 황급히 웡에게 달려가 그를 위협했지만, 병증이 발발하면서 제때 웡을 저지하지 못했다.] 웡과의 대립 시 대사를 보면 데빌 건담을 이용한 계략과는 별개로 파이터로서의 승부는 일단 시작된 이상 어떤 경우에든 존중받아야 한다는 무술가적 입장인 듯 하다.[* 도몬이 [[데빌 건담|지하의 비밀]]을 본 [[슈발츠 브루더]]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한 웡 윤파가 비겁한 수단으로 도몬을 제거하려 한 시점부터 "무도가도 아닌 놈이 뭘 안다고 떠드나?" / "호오, 동방선생도 애제자 앞에선 물러지시는 건가요?", "미스터 웡!" / "동방선생!" / "이걸로 질리셨을 테니 쓸데없는 짓은 이제 하지 마시게." / "하지만 [[데빌 건담|그 건]]을 알게 된 이상 그냥 놔둘 순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웡 윤파의 협력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도몬과 아렌비 중 누구를 데빌 건담의 코어로 삼을지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적대관계가 되어버린다.] 이후 슈발츠 브루더와의 대전이 잡히자 지금의 도몬으로는 그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마스터 아시아는 방황하는 도몬을 직접 만나서 자신의 비기인 [[석파천경권]]을 전수해 준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